80년대 발라드 가요 추천곡
-가사-
비가 그친 새벽 거리를
허겁지겁 서둘러 달린다
어렵게 결심한 기차를
놓칠 순 없으니까
아무도 없는 역 안 가득
새벽 공기가 시원해 좋아
어제의 나쁜 예감 따윈
훌훌 벗어 던지자
오랜 일기처럼
아득한 너의 모습
우리 서로 알아볼 순 있을까
칙칙폭폭 내 마음
두근거리는 열차소리
천천히 나아가는 운명
이젠 되돌릴 수 없어
깜빡 잠들었나 봐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
태연한 척 하곤 있지만
왠지 안절부절이야
한참 잊고 있던
반가운 풍경 속에
다시 한번 용기를 내야지
칙칙폭폭 내 마음
두근거리는 열차소리
천천히 나아가는 운명
이젠 되돌릴 수 없어
잘 지냈니…
80년대 중반 최고의 노래와 가수는 다섯손가락이라고 볼 수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나 요즘의 아이돌만큼의 인기가 있었던 그룹
이런 명곡을 들을수 있는것도 축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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