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발라드 가요곡 선정곡
-가사-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거야
하지만 그대의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이문세와 고은이가 듀엣으로 부른 듣기 좋은 80년대 달콤한 사랑노래 이별이야기
"탁자위에 물로 쓰신" 정말 감성적이 단어 표현이 아닐수 없다
이문세와 이별이야기를 불렀던 고은희씨와 아들 데이비드 오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 의 엄마로 알려진 가수 고은희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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