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발라드 가요곡
-가사-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 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속의
긴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 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 해내곤
또 잊어 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보면 그만인 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 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의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유재하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았다.
단 한 장의 앨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어도 유재하의 음악은 당대는 물론 현재까지 최고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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